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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omorrow

 

웅산 - 6Tomorrow / 2011.10.04. 한일동시발매

 

아시아를 넘어 월드 NO.1으로 거듭나는 재즈보컬 웅산!

104일 국내 최초 정규앨범[Tomorrow] & Gift 앨범[Once I Loved] 동시발매!

[Once I Loved] 재즈비평 '5회 재즈오디오디스크대상' 보컬금상 수상!

고품질 음질을 자랑하는 HQCD 한정 사양 앨범 동시 발매!

 

손 꼽아 기다리던 웅산의 정규 6집 앨범이 두번째 기프트 앨범과 국내 동시 발매가 결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6집 앨범 [Tomorrow][Close Your Eyes]로 일본오디오협회(Japan Audio Society)가 주최하는 '일본프로음악녹음상' '재즈오디오디스크대상'을 수상한 최고의 엔지니어 '가와사키 요시히로'가 직접 엔지니어를 맡아, 이번 앨범의 수준 높은 퀄러티를 자신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내 정규 앨범은 한국에서 제작되어 일본에서도 발매 될 예정으로, 일본 스탭들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한국의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조윤성'이 직접 피아노 세션 및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웅산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의 변신을 꾀했다.

그 외에도 블루스기타로 정평이 나 있는 '찰리정'을 비롯하여 여성 반도네온 연주자 '박상지' 등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웅산만의 자작곡 [Tomorrow][Like a River]가 수록되어,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 없이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미국에서도 재즈는 이제 마이너 음악이 되었다.  심지어는 애시드재즈 같은 퓨전재즈는 재즈가 아니라는 견해도 상당히 있다. 미국도 이지경인데 한국에서의 재즈는 더더욱 대중적이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감출 길이 없다. 이러한 척박한 시장에서 재즈보컬이라는 명맥을 유지하고  대중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웅산을 보고 있으면 재즈를 좋아하지 않아도 웅산의 음악만큼은 듣게 하는 웅산만의 독특한 매력을 분명히 갖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10월, 또 하나의 웅산의 앨범이 출시되었다. 대중적이면서도, 재즈적이고, 여성이지만 남성같은 깊이와 내공을 뿌린다. 앨범의 타이틀 또한 투모로우(Tomorrow)다. 그녀에게 미래란 무엇일까? 그녀가 생각하는 미래에 대한 해답은 바로 앨범에 있는 노래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Am I blue, Like a rever, 꽃잎, 찻잔, You've got a friend로 이어지는 웅산의 노래들은 어렵고 제목과도 같이 힘든 시기를 거쳐 이제 친구와 함께 미래를 향해 걸어가는 하나의 도전과도 같은 것이다.

웅산의 목소리와 노래는 기교를 부리지 않아도 깊은 감정을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정석과도 같은 정의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하겠다. 과거 경험했던 독특한 삶의 내공 때문일까? 어쨌거나 그녀의 새 음악을 듣는 즐거움은 올 가을에 생겼다고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온다. 조윤성, 찰리정 등이 참여하여 보다 풍부한 사운드와 브루스의 기교가 앨범에 더했다. 이번에는 ONCE I LOVED라는 앨범 또한 같이 발매하여 스탠다드의 향연을 다시 더해준다.

 

 

1-1. Tomorrow

1-2. Am I blue

1-3. The Boulevard of Broken Dream

1-4. This Masquerade

1-5. Like A River

1-6. Gee Baby, Ain't I Good To You

1-7. 꽃잎(신중현)

1-8. Street Life

1-9. Black Coffee

1-10. Loving You Was Like A Party

1-11. 찻잔(산울림)

1-12. You've Got A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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